역시 우리 한옥은 넉넉하고 기품이 넘칩니다. 테마를 정하고 가족끼리 정원을 꾸며가면서 생활속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여유있는 생각도 한없이 좋아보입니다. 포근한 햇살받으며 뒷산 소나무랑 마당에 장다리도 흥겨워 춤을추고 어디선가 손주를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음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남해안 귀농블로그 "장흥부동산"
대지200평+황토한옥20평=1억8천 분양매매합니다. 전북 고창군/완주군에 전원단지 조성중이며, 다음카페 "황토사관학교 영농조합법인"으로 검색하시고, 황토집짓기 교육도 진행중이니 참고하세요~
풀내음 밸리에서 6세대 3차 분양을 시작합니다. 17세 입주완료, 토지 소유자 직접분양, 상하수도, 전기통신, 도로, 토목, 건축인허가 완료했습니다. 서울에서 50km,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시고, 설악IC에서 내리시면 15분거리입니다. 비발디파크 15분 거리, 팔봉산, 홍천강 유원지등 놀거리 많고 차로 3분 거리에 마트와 의료기관이 있으며,짜장면과 치킨이 배달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1588-4669로 하시고 네이버나 다음에서 풀내음 밸리를 쳐보세요
보이기야 그림같지요~~~!
아이고 추버라..
한옥은 원본그대로 집주인이 살면서 차근차근 원본그대로 복원을해야합니다. 편하게만든다.. 보온을 위해서 뜯어고친다 실내에 화장실을 만든다.. 샤시를 추가로 설치한다.. 어쩐다.. 이거 전부다 건축업자에 돈퍼들여주고 집을 송두리째망치는짓입니다. 한옥이 춥다고하는데 절대 춥지가않습니다. 갈라지고 깨진곳 수리해주고 온돌에 불을 정기적으로 올려주면 한겨울에도 절대 춥지않습니다. 그래도 추우면 전통숯화로를 사용하면됩니다. 화장실과 샤워목욕실은 별체에 따로만들면되고.. 건축업자들에 속아서 돈퍼들여서 집망치지마세요. 어차피 시골 전원주택에 아무리 집잘지어놔봐야 매매안됩니다. 틈틈이 집수리하는재미도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골집들 매입할때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대다수의 촌락들이 80살노인네들이 주로 거주하고 그분들이 돌아가시면 촌락에 사람이 하나도없어지는곳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런곳에서 아무리 좋은집지어놓아도 무서워서 못삽니다. 밤에 사람하나없고 폐가들이 여기저기방치되어있는곳에서 무슨수로 삽니까?심지어 낯에도 사람한명없고 폐가들만 있는곳에있으면 기분이 정말 묘해집니다. 건축업자들은 그저 무슨수를써서든 돈만받으면 그만인사람들이고 그사람들에 넘어가면 돈은 돈대로 버리고 얼마살지도못하고 집팔고 도시로 나와야하는데 매매도안되고 그냥 집 버려야합니다. 시골 전원주택에다 돈많이 들일생각 추호도하지마세요
가급적 시골전원주택은 매입하지마시고 월세나 년세로 구해서 살아보실생각해야합니다. 년세라고해도 집수리를 직접필요한부분하겠다고하면 집주인들 99프로 동의해줍니다. 돈많이 들여서 수리하면 집주인이 변심할수있으니 참고하시고.. 암튼 시골집들 매입이나 건축은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동네에 인구구조를 잘관찰하시고 결정해야합니다. 밤에 해당마을을 가보면 대략적인상황을 알수있고 마을이장등등에게 문의해보면 좀더 파악이됩니다. 어린애들은 아예 없다고보면되고 그나마 중년이라도 여러가구가 사는곳을 알아보셔야 그나마 나을겁니다.
지방도시들은 심지어 도심지인근의 구옥들인데도 텅텅비어서 월세10만원에 집통째로 주겠다는곳이 부지기수입니다. 부동산에 문의하는것보다 마을 이장한테 물어보는게 더나을수있습니다. 시골마을마다 사람이 살지않는폐가가 계속늘어나서 해당마을주민들도 골머리를 앓는경우가 급속히 늘어나고있습니다. 냉혹한현실을 냉철히인식하시고 신중히 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돈퍼들이세요. 개인적으로 시골집사서 리모델링에 돈퍼붇거나 신축하는거 절대 바보짓이라봅니다. 업자들이 미화해서 이미지사진작업광고하시는거에 휩쓸리면 커다란 자산손해가 필연일겁니다.
시골전원주택에 호화롭게 집지어놓고 세간살이 좋게놓고 살생각은 하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파트와 달리 집비우고 외출하면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문열어놓고 도둑님이 들어와서봐도 가져갈만한 값어치나가는물건없어야 속편합니다. 물건만 도난당하면 그나마 나은데 자칫하면 신변안전에 위협이 되는경우도 생길수있습니다. 도시에서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을 사셔야합니다. 좀 불편한거 감수하겠다는 자세가 되어야 시골삶을 시작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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